안녕하세요. 문의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웹디자인 과정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프론트엔드디자인, 반응형웹디자인, 스마트콘텐츠UI디자인 등의 과정이 개설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드리자면 모두 웹과 앱디자인이 가능한 과정입니다.
훈련과정의 결과물로 반응형디자인, 웹사이트, 앱디자인 등을 만들어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이름만 다른 과정들이 여러가지가 있느냐는 질문을 하실텐데요.
이는 고용노동부의 직업훈련 제도때문입니다.

A라는 과정을 고용노동부에서 승인내주면 운영할 수 있는 기간이 보통 1년입니다.
훈련기관에서는 다음해에 운영할 과정을 다시 신청해야 하는데 이때에 A라는 과정과 동일하게 신청할 수가 없습니다.
(동일한 과정일 경우 승인 받지 못함)

이러한 제도의 취지는 훈련과정이 지역 수요나 훈련기관의 운영 피드백 등을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이때문에 총 훈련시간이나 교과목의 비중, 때로는 교과목 일부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과정의 차이는 교과목 간의 시간편성이나 교과목 일부가 조금 다를 수는 있으나 웹디자이너로써 갖춰야할 디자인, 퍼블리싱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타 기관의 웹디자인 과정과 비교를 한다면 퍼블리싱 비중이 좀 더 많습니다.

끝으로 웹디자인 과정은 11월 6일에 이어서 12월에도 개강이 있습니다.

12월 20일자에도 스마트콘텐츠디자인이 개강할 예정이니 지금 취업성공패키지를 활용하여 훈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취업성공패키지에 대한 문의는 대표 연락처 753-5600으로 문의주세요)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다시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